대출 상환 방식 3가지
같은 원금, 같은 금리, 같은 기간이라도 상환 방식에 따라 매월 나가는 돈과 총 이자가 완전히 달라집니다.
1. 원리금균등상환
매월 원금 + 이자를 합친 금액이 동일하게 나가는 방식입니다.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,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. 가장 일반적인 방식으로, 주택담보대출의 기본값입니다.
- 월 상환액: 매월 동일
- 총 이자: 중간
- 장점: 가계 부담 예측 쉬움
- 단점: 초기 원금 상환 속도 느림
2. 원금균등상환
매월 원금은 같고 이자가 줄어드는 방식입니다. 초기 상환 부담이 크지만, 시간이 지날수록 월 상환액이 줄어듭니다. 총 이자는 원리금균등보다 적습니다.
- 월 상환액: 매월 감소
- 총 이자: 원리금균등보다 적음
- 장점: 총 이자 절약
- 단점: 초기 부담 큼
3. 만기일시상환
매월 이자만 내다가 만기 시 원금을 한꺼번에 갚는 방식입니다. 월 부담은 가장 적지만, 총 이자는 가장 큽니다. 보통 1~2년 단기 대출이나 신용대출에 사용됩니다.
- 월 상환액: 이자만 (매월 동일)
- 총 이자: 가장 많음
- 장점: 월 부담 최소
- 단점: 만기 시 원금 마련 필요
상환 방식별 비교 (예시)
원금 1억 원, 연 4.5%, 5년(60개월) 대출의 경우:
- 원리금균등: 월 약 186만 원, 총 이자 약 1,180만 원
- 원금균등: 월 약 204만 원 → 166만 원, 총 이자 약 1,140만 원
- 만기일시: 월 약 37.5만 원, 총 이자 약 2,250만 원
같은 조건에서 방식만 바꿔도 총 이자가 1,100만 원 차이납니다.
대출 이자 계산 공식
- 월 이자율 = 연 이자율 / 12
- 원리금균등 월 상환액 = 원금 × 월이자율 × (1 + 월이자율)^n ÷ ((1 + 월이자율)^n − 1)
- 원금균등 월 상환액 = (원금 / n) + (잔액 × 월이자율)
- 만기일시 월 이자 = 원금 × 월이자율
자주 묻는 질문
Q. 어떤 방식이 가장 유리한가요?
A. 총 이자만 보면 원금균등이 가장 유리합니다. 하지만 초기 부담이 크니, 월 현금 흐름을 고려해 선택해야 합니다.
Q. 중도상환하면 이자가 줄어드나요?
A. 네, 원금을 미리 갚으면 그만큼 이자가 줄어듭니다. 다만 중도상환수수료가 붙을 수 있습니다.
Q. 변동금리도 계산되나요?
A. 이 계산기는 고정금리 기준입니다. 변동금리는 시점별로 재계산이 필요합니다. 종합소득세 계산기로 이자소득 관련 세금도 확인해보세요.